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시원 개 주민 습격 사망 사건 (문단 편집) == 경과 == 사건은 2017년 9월 30일 [[한일관]][* 1939년 서울 종로에 개점한 음식점으로 역대 대통령들이 즐겨 찾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현재는 [[서울특별시]] [[강남구]] [[신사동(강남구)|신사동]]으로 이전하여 본점을 두고 있고 분점도 개점한 역사적으로 오래된 음식점이다.] 대표 김이숙 씨가 본인이 거주하던 [[서울특별시]] [[강남구]] [[압구정동]]에 위치한 [[압구정 현대아파트]]의 [[엘리베이터]] 안에 있었을 때 발생했다.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김 씨의 이웃집에서 기르던 개 한 마리가 크게 짖으며 김 씨를 [[이빨]]로 공격했다. 김 씨는 살이 깊게 패이는 등의 상해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. 처음에는 건강 상태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일상 생활을 지속했으나 사고 5일 뒤인 10월 5일경부터 몸살 기운을 느꼈고 다음 날 오전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어 응급실에 내원했다. 환자는 검사를 받던 중 의식을 잃어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결국 같은 날 오후 사망했다. 사망 원인은 [[패혈증]]으로 밝혀졌다. [[http://www.asiatoday.co.kr/view.php?key=20171020002335279|'한일관' 대표, 목줄 안 한 프렌치 불독에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]] 김 씨를 사망하게 한 견종은 [[프렌치 불도그]]라는 소형 견종으로, 크기가 일반 불도그에 비해 비교적 작고 귀여워서 [[반려견]]으로 키우지만 원종이 투견인 만큼 그 성품이 남아 있어서 개체에 따라 성질이 앙칼져서 다른 개나 낯선 사람을 바로 공격하는 습성이 있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. 기가 막힌 것은 대부분의 견주들이 이 개가 온순하다고 여겨 왔던 탓에 사람을 공격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. 이 사건의 개 역시 낯선 사람에 대한 공격성이 발동하여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. 이 사건을 일으킨 사고견 역시 여러 차례 사람을 공격한 전적이 있으며 이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씩 관련 교육까지 받았다고 알려졌다. [[http://www.kukinews.com/news/article.html?no=493720|#]] 사망한 한일관 대표 역시 2016년에도 같은 개에 물려 옷이 찢어졌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논란이 가중되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oid=028&aid=0002384008&sid1=001|#]] 사건 당시 개에 물려 찰과상 정도만 입었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유가족 공동 대표였던 형부(현 백병원 의사)는 물린 자국 사진을 제시하며 "찰과상이란 얘기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. 상처가 깊었다. 개가 문 곳은 깊게 살이 패였고, 안에 피가 찬 상태였다."고 밝혔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3&aid=0003323188|#]] [[http://img.theqoo.net/img/ZpdJg.jpg|사진]]. 한편 최시원은 한일관을 자주 방문했던 단골로도 알려졌다. 한일관 입구에는 이곳을 방문한 수많은 유명인사와 연예인들의 사인이 벽에 걸려 있는데 그 중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사인도 걸려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